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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에너지기술연구원, CCUS 기술협력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기술 세계화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8.17 14: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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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7일 CCUS(이산화탄소 포집·전환·저장기술) 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CCUS 기술 조기 상용화를 통해 화력발전소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이용 및 저장하는 기술력을 실증하고, 중장기적으로 이산화탄소 저장처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설비를 삼천포화력본부에 설치해 2018년 말까지 현장 테스트를 갖기로 했으며, 이후 미국 몬타나주 현지 석탄화력발전소에 해당설비를 이전해 이산화탄소 포집과 지중 저장할 계획이다.

김학현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CCUS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조기 상용화가 우선 과제"라며 "양사가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