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필드 고양점은 30~40대 아이를 둔 가족이 많다는 지역 상권 특성을 반영해 키즈숍, 체험 시스템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하남의 불편한 점을 개선함과 동시에 맛집과 볼거리 등도 강화해 온 가족 모두 오랜시간 체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스타필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스타필드 고양의 향후 운영 계획과 포부를 전했다. 스타필드 고양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프리오픈 기간을 가진 후 24일 그랜드 오픈한다.
세 번째로 개점하는 스타필드 고양은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테마파크로 부지면적 9만 1000㎡, 연면적 36만4000㎡, 매장면적 13만5500㎡에 동시주차 4500대 규모를 갖췄다.
스타필드 고양은 국내 최초 쇼핑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의 경험에 수도권 서북부 상권 특성을 반영해 △쇼핑과 문화 △레저 △힐링 △맛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체류 공간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체험 시설을 더욱 다양하게 갖추고 업그레이드해 고객들이 머무르는 동안 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스타필드를 대표하는 스포테인먼트 시설인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등 기존 체험 공간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키즈 체험 시설인 토이킹덤 플레이, 블록 키즈카페인 브릭라이브, 볼링장을 갖춘 펀시티 등 신규 체험 시설도 대거 선보인다.
이 중 스타필드 고양의 토이킹덤은 기존 완구 판매매장 외에 어린이 체험공간과 식음시설을 더해 하남 대비 매장 크기가 4배가량 커졌다.
또한 처음 선보이는 토이킹덤 플레이는 토이킹덤 내 약 3600㎡ 규모의 어린이 체험 공간으로 완구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상상력을 키워줄 환상공간,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놀이기구를 탑승할 수 있는 공간 등 7개의 어린이 체험공간을 갖췄다.
가족단위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강화했다. 스포츠몬스터는 국내 처음 선보이는 체험 시설인 실내 △짚코스터 △드롭슬라이더 △디지털 미식축구 △양궁 등 신규 14종을 포함한 3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동시 입장 인원도 하남점 대비(300명) 더 많은 400명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온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인 찜질, 스파 공간도 하남 대비 1.3배 이상 확대했으며 사우나 공간의 바이탈리티 풀(물마사지탕)은 국내 최대 규모로 구성됐다.
여성들의 힐링 공간 '뷰티 빌리지'는 미용, 네일 등 토털 뷰티케어는 물론, 여성들이 스스로를 가꿀 수 있는 건강 스튜디오까지 배치했다.
또한 고메스트리트, 잇토피아, PK키친 등 식음 공간에서는 유명 노포에서부터 인기 셰프 레스토랑까지 100여 개의 맛집을 만날 수 있으며 식사와 더불어 공간 인테리어까지 섬세하게 준비돼 새로운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국내 대표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하남에 이어 입점해 서울 북부와 고양 남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장바구니 쇼핑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고양에는 처음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전문관도 처음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 전문관 '스타필드 멘즈'는 30~40대 남성을 타깃으로 16개 남성 패션 브랜드를 한곳에 모았으며 신사복, 비즈니스캐주얼, 잡화 등 남성 패션 풀라인을 갖춰 차별화된 쇼핑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남성과 키즈 관련 공간에 각 전문관을 배치했다.
스타필드 맨즈가 위치한 2층 공간에는 남자들의 놀이터 '일렉트로마트'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BMW 등 자동차 전시관 △할리데이비슨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골프존 마켓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매장과 처음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는 남성 전문 편집숍 '하우디'까지 배치해 남성들의 전용 쇼핑몰 수준으로 차별화했다.
한편 스타필드 고양은 반경 핵심 상권인 3㎞ 이내에 인구 밀집 지역인 고양시와 서울 서북부 지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강서, 마포, 경기도 김포, 파주 등 30분 내 접근 가능한 지역에 5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초대형 상권을 배경으로 한다.
이에 스타필드 고양은 차별화된 몰링 경쟁력과 배후 상권을 토대로 오픈 1년차에 매출 6500억원을 달성하고, 그룹을 대표하는 핵심 매장으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스타필드 고양의 오픈으로 2018년 스타필드 3개점은 연매출 1조8000억원에 달한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는 "국내 첫 쇼핑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상권 특성을 반영해 스타필드 고양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 지역상권에 맞게 상상 이상의 키즈 테마파크를 야심차게 준비했고, 국내 대표 맛집 유치뿐만 아니라 식음 시설을 확대하고 각 공간마다 테마를 부여해, 쇼핑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곳에 모은 만큼 가족단위 고객들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