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이색적인 프리미엄 주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프리미엄 주류는 물론, 이를 취급하는 매장들 또한 주목받고 있다.
캔, 병, 팩에 포장된 제품을 일컫는 이른바 RTD(Ready to drink)는 음료 테이크아웃 시대가 도래하면서 더욱 이색적이고 고급화된 맛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독일맥주 '크롬바커'는 맥주의 본 고장 독일의 대표 맥주다. 천연 암반수로만 만들어지는 크롬바커는 맥주의 99%는 물로 만들어진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물과 맥아, 호프 세 가지 재료로만 만들어지는 독일 맥주 순수령에 기반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물량은 독일에서 직접 수입하고 있다.
프리미엄 칵테일 '해리브롬튼'은 케냐산 블랙티와 수제 보드카를 블랜딩한 저알콜 칵테일음료다. 알코올은 4% 수준으로 액상과당이나 인공 향신료 등을 넣지 않고 건강한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직접 분위기와 함께 프리미엄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도심형 막걸리 양조장&펍 '느린마을 양조장'은 트랜디한 펍에서 먹는 막걸리라는 이색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곳은 직접 매장에서 매일 제조한 프리미엄 수제 막걸리를 제공한다. 일체 인공감미료 없이 빚은 막걸리다.
프리미엄 사케를 접할 수 있는 '청담이상'은 시그니처 사케로 국내 사케 1위 판매점으로 꼽힌 바 있다. 일본 다이닝 문화를 재현한 청담이상은 100여 가지 요리 메뉴를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가격이 비싸도 품질이나 만족도에 더 치중하는 소비 트랜드가 급증하고 있다"며 "다양한 음료, 주류 브랜드가 공존하는 만큼 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차별화 된 프리미엄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