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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NICE, 3분기 이후 성장흐름 기대"

한예주 기자 기자  2017.08.17 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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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7일 NICE(034310)에 대해 2분기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3분기 이후의 성장흐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을 유지했다.

NICE의 2분기 매출액은 36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 올랐고, 영업이익은 388억원으로 24.3%가량 내렸다. 순이익은 15.0% 하락한 166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추정치 대비 하회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조부문에서 전년동기 일회성 공급에 대한 역 기저효과 및 BBS(자동차 휠 생산)의 실적부진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다만 긍정적인 부문은 전년도 지분법손실을 기록했던 ITM반도체의 실적이 턴어라운드 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매출액이 증가한 이유는 신용카드 VAN(단말기) 부문에서 결제건수 증가로 인한 외형확대가 이뤄졌고 상장계열사들의 안정적인 성장성이 고르게 진행됐기 때문"이라며 "다만 제조부문에서는 전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역성장이 진행됐다"고 부연했다.

이에 정 연구원은 NICE의 3분기 이후 영업이익이 다시 성장세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제조부문에서 ITM반도체의 긍정적 이슈가 있고 BBS(자동차 휠 생산) 부문의 수익성 회복, VAN부문에서의 하락폭 감소가 기대된다"며 "BGF핀링크 인수에 대한 실적기여 또한 3분기 이후 반영될 전망이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