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투자는 17일 평화정공(0433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분기 평화정공 실적은 매출액 2483억8803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7억1739만원, 당기순손실 8억2454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미국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에 따른 점유율 하락으로 관련 부정적 영향이 실적에 반영됐다"며 "완성차의 출하 개선이 지연돼 3분기까지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송 연구원은 "4분기 이후 고객사의 신차가 다수 투입될 예정으로 점진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포드·닛산·중국OE 등으로 수주·납품 확대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매출 다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