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어린이집 194곳, 종사자 1016명에게 잠복결핵감염검진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정된 결핵예방법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집 종사자들은 결핵 검진은 매년, 잠복 결핵 검진은 근무 기간 중 1회 실시 해야한다.
잠복결핵이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감염돼 있지만 현재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증상이 없고, 몸 밖으로 결핵균이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결핵균을 전파하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잠복결핵감염자의 조기발견·치료를 통해 집단시설 내 결핵 발병을 사전 예방 하고자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종사자들에게 잠복 결핵 검진을 확대 실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