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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상생경영 BSR 선포 '희망펀드' 조성

하영인 기자 기자  2017.08.16 15: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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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hc치킨은 나눔·상생 경영 정신이 담긴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CSR) 활동인 'BSR'을 선포, 상생경영 활동을 확대한다고 16일 알렸다.

이날 bhc치킨은 박현종 bhc치킨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가맹점주 등이 함께 모여 'BSR'의 시작을 알렸다. 

BSR은 bhc치킨의 나눔·상생 경영정신이 담긴 새로운 개념의 CSR활동인데, bhc와 CSR을 합쳐 BSR로 명명했다. 

특히 bhc치킨은 매장에서 치킨 한 마리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희망 펀드'를 조성한다. 매월 5000만원, 연간 6억원 규모로 이를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판매 수익금 일부로 펀드를 조성함으로써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적립금은 가맹점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전액 본사에서 부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hc치킨은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bhc치킨은 향후 소외계층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bhc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소원 배달에 나선다. bhc 엔젤 서포터즈를 모집해 진실성, 실현 가능성, 우선순위 등을 고려한 사연을 선정해 소원을 이뤄줄 예정이다.

또한, 청년 창업 프로젝트인 'bhc 꿈, 날개를 달다'를 전개한다. 열정과 아이템은 있으나 현실적 어려움에 창업이 어려운 청년층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뿐만 아니라 직영점을 개설해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체험 기회를 준다. 추후 가맹점 개설 시 가맹비, 오픈비용 일부를 본사에서 지원하고 창업비용 없이 일정한 기간 직접 매장을 운영해 수익을 분배하는 위탁매장운영도 구상했다. 

대학생 20명으로 꾸려진 청년봉사단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bhc치킨 이름을 대표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농촌지역, 취약계층 밀집 지역 등에 찾는다. 

박 회장은 "독자경영 4년 만에 치킨업계 매출액 2위로 올라선 bhc치킨은 투명경영과 상생경영, 나눔 경영을 가장 큰 가치로 두고 있다"며 "치킨업계 선두기업으로서 한 단계 발전된 나눔 모델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