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엔플러스(115530)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을 올리며 반기 누적실적을 흑자로 돌렸다.
이런 가운데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씨엔플러스는 지난 14일 개별 재무제표 기준 1억5000만원의 영업이익과 3억3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베트남 생산기지 안정화로 인한 원가경쟁력 확보와 자체 구조조정에 따른 기업 체질개선에 주력한 결과다.

업체는 성수기가 시작되는 하반기 전망 또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미 지난달 성수기가 시작돼 주문량이 큰 폭 늘었고, 추가 투자 없이도 안정적인 생산 운영이 가능한 상태라는 설명이다.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신규 사업의 매출이 실현되면 영업이익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업체 관계자는 "상반기 목표가 본업의 안정화였다면 이제는 신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할 시기"라며 "하반기 추진될 에코폰사업과 반도체사업은 자회사를 통해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마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