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161390)는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와 S&P(Standard & Poor’s)로부터 각각 신용등급 Baa2와 BBB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타이어가 획득한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내기업은 △GS칼텍스 △S-오일 △이마트, 해외기업으로는 △페덱스 △포드 △메리어트 등이 있다. 또 Baa2와 BBB 이상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내 비금융 민간기업은 삼성전자 및 현대자동차 등 약 20곳뿐이다.

한국타이어는 경쟁사 대비 높은 운영효율성과 수익 창출력을 갖췄으며, 견고하면서도 안정적인 재무위험 관리정책을 바탕으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의 지속 성장과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설립 이래 처음 주요 국제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신용등급 획득으로 글로벌 탑 티어(Top Tier) 기업의 위상 제고와 더불어 해외 파트너사·투자자에 객관적 대외 신뢰도 제고,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에 있어 유리한 지위를 획득한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한국타이어가 혁신을 통한 성장을 이룩한 결과로 미래 타이어 기술력과 유통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신축중앙연구소 '테크노돔'을 통해 글로벌 R&D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탑 티어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국내 타이어 기업으로는 처음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에 편입되며 지속가능 경영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