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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융합서비스 발굴에 5억 푼다

IoT·VR·AR 주제로 공모전 개최…최종 선정팀에 개발지원·공동연구

황이화 기자 기자  2017.08.15 1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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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사장 박정호)이 5G 융합서비스 발굴에 5억원을 투입한다.

SK텔레콤은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을 다음 달 8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5G 이동통신의 특징인 초고속∙초저지연을 이용한 사물인터넷(IoT)∙헬스케어∙인공지능(AI) 등 '지능형 융합 서비스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하순까지 2~4팀을 최종 선정해 총 5억원 규모의 서비스 개발 지원 및 공동 연구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가코리아사업과 연계 진행하는 것으로 관련 기술 및 서비스 개발 능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비롯해 중소·중견 기업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개발자를 위한 상생협력 공간 'T 디벨로퍼스(T Developers)'의 온라인 홈페이지(developers.sktelecom.com)에서 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는 다음 달 15일까지 이뤄지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2차 PT 심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필요시 분당 5G 테스트 베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홍성 SK텔레콤 미디어기술원장은 "다양한 스타트업, 중소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5G가 열어갈 New ICT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