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통과학과 건강과학을 과학관에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하반기에 마련된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양성광)은 겨레과학과 건강과학에 관심이 많은 성인들을 위해 '제48기 전통과학대학'과 '제2기 오감만족 건강과학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통과학대학은 '전통과학 속에서 바라보는 의학문화·발효문화·삶의 향기'라는 주제로 24일부터 12월14일까지 11회의 이론 교육과 5회의 과학기술유산탐방을 진행한다.
전통과학기술을 중심으로 인문·생활·예술 등에 숨겨진 겨레과학의 우수성을 찾고,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제주의 세계자연유산·생물권보전지역·세계지질공원을 탐방하는 일정을 포함한다.
오감만족 건강과학교실은 우리 몸에 좋은 약초와 생활 속의 한방상식, 생활건강 등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으로 다음 달 5일부터 11월28일까지 진행한다. '생활한방, 산야초, 생활건강' 3개의 주제별로 3회 이론강의와 1회의 현장탐방으로 구성해 총 12주의 교육과정이다. 현장탐방은 한방축제 등 지역 건강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두 가지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후 과학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601-7989)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전통과학대학은 18일, 건강과학교실은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