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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뉴저지 교민 입맛' 사로잡은 청주시 농식품

현지서 수출상담회‧판촉전 열어 수출 교두보 마련

이다슬 기자 기자  2017.08.11 12: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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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청주시는 현지시간 지난 9일 미국 뉴저지 더블트리 바이 힐튼호텔에서 '2017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가공식품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 알렸다.

이번 상담회에는 관내 기업 두향,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사슴클러스터사업단, ㈜예소담, 충청바이오텍, 옹골진삼영농조합, ㈜의성식품 총 7개 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바이어, 뉴욕·뉴저지 교민,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팰리세이즈 팍 시, 코트라뉴욕무역관, aT뉴욕지사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주시 농식물을 소개했다.

이어 11일부터 13일까지 한양마트 뉴욕 플러싱점과 뉴저지 리치필드점에서 농식품 판촉전을 열어 미국 현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중이다.

미국은 한국 교포들이 많은 곳으로, 청주시에서 생산된 친환경적이면서도 품질 좋은 농식품이 미국 교민들 입맛에 맞고, LA에서도 청원생명쌀에 대한 호응이 있어 수출 가능성이 높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전통장류, 청원생명쌀, 한방삼계탕재료, 김치, 건강기능성식품, 선식류 등 청주시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특히 (사)사슴클러스터사업단의 녹용·인삼제품이 미국 현지기업인 KD ONE GROUP과 1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청주시는 뉴욕 한인경제인협회와 수출 지원 협약을 체결해 뉴욕한인경제인협회가 청주시 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의 미국 수출을 위한 바이어 발굴 및 연계 지원을 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 기업인협의회와 뉴욕 한인경제인협회가 계획하는 사업에 대한 지원, 기타 당사자 간 합의가 이뤄진 사업 분야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청주시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식품을 미국 현지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미국 현지에서 청주시 농식품 수출상담회, 판촉전을 잇따라 펼쳐 미국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을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