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쎌바이오텍(049960)은 올 2분기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173억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영업이익 74억원, 당기순이익은 6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 17% 올랐다.
쎌바이오텍 측은 "국내와 해외에서 고르게 매출 성장이 이뤄진 결과"라며 "특히 아시아, 유럽지역 매출이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4월 아시아시장 공략을 위해 싱가포르 드럭스토어 가디언과 왓슨스에 듀오락 브랜드를 입점한 바 있다. 아토피 환자용 프로바이오틱스 '듀오락 더마'는 지난해부터 싱가포르 병원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2월 올리브영에 뉴트라듀오락 제품을 공급,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약국 커버리지를 1000여개 이상 늘렸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신규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을 비롯해 복수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