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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Q 최대 실적 기록 "전 부문 순항"

6346억원 매출…당기순이익 전년比 144%↑

하영인 기자 기자  2017.08.10 09: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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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051500·대표 문종석)가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5970억원에서 6.3% 증가한 6346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54%, 144% 상승한 140억원, 7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의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50억원 오른 5087억원으로 집계됐다. 무엇보다도 자회사인 프레시원 실적이 전년대비 약 9% 신장, 2분기 매출 호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단체급식 부문은 연초 국립중앙의료원을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S오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거래처를 수주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의 경우 베트남 내수 유통이 본격화된 것을 비롯해 미국 수산물 유통 확대 등 해외 법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297억원으로 파악됐다. 

CJ프레시웨이 측은 물류 효율화를 통한 물류비 절감, 전략상품 개발 강화 등을 통한 매출이익 증가 요인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본사와 지방 조직의 시너지 효과 등에 힘입어 '수익·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사업부문별 조직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익성 개선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