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양평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아파트 공사 현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여름철 폭염대비 사업장 행동요령'을 교육하는 등 아파트 공사장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공사중인 아파트 현장은 양서면 양수리, 용담리 일대 3개 단지 165세대로 약70여명의 현장 근로자가 공사에 임하고 있다.
안전교육의 구체적 내용은 폭염 주의보와 경보발령시 △실외 작업시 현장 관리자 책임하에 공사중지 검토 및 작업시간 단축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부터 오후 4시 휴식 △휴식 시간은 장시간 보다는 짧게 자주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시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착용 △실내 작업장에서는 자연 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두고 밀폐지역 작업금지 △건설 기계의 냉각장치 수시점검으로 과열방지 △현장사무실, 숙소 청결관리 및 소독실시 △작업중 시원한 물(염분)섭취 등이 이행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주진 생태 허가 과장은 "안전한 양평은 안전한 현장에서 비롯된다"며 "아파트 공사 현장의 사업주체, 공사 시공자, 공사 감리자, 안전 관리자 등은 폭염대비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