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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7.0 강진 영향, 삼성 시안 반도체 공장 일시 중단…현재 정상 가동 중

임재덕 기자 기자  2017.08.09 18: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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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국 쓰촨(四川)성 강진 여파로 시안(西安)에 위치한 삼성전자(005930) 반도체공장 일부 공정이 잠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현재는 정상 가동 중인 상태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날 밤 포토 공정 일부가 가동을 멈췄다 곧바로 복구돼 정상 가동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완전히 정상 가동되고 있는 상태로 지진 피해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시안 공장은 지진 진원인 주자이거우와는 약 470㎞ 정도 떨어졌다. 

8일 오후 9시19분(현지시각) 쓰촨성 아바주 주자이거우현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시안에서도 감지돼 산시성 당국이 4급 긴급준비 태세를 발령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시안을 출발하는 쿤밍행 열차를 포함 모두 4편의 철도 운행이 취소됐고 현지 주민들이 집밖으로 뛰쳐나와 대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