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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인터플렉스, 하반기 실적 사상 최대 기대…목표주가↑"

한예주 기자 기자  2017.08.09 09: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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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은 9일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2분기는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인터플렉스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5.2% 감소한 1140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거래선 관련 부품의 양산 시점이 이전 전망에 비해서 늘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며 "국내 고객사의 물량도 신제품 준비 때문에 타 사로 상당량 이전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인터플렉스의 하반기 실적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3분기부터 본격화될 해외 거래선 물량이 경쟁사 대비 많고 점유율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돼 해외거래선 신제품 출시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2분기는 영업적자로 예상되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일 것"이라며 "올해 실적 개선을 고려할 때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라며 섹터내 구조조정으로 약해진 경쟁 구도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