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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릴레이 발전 기금 조성 나서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8.08 16: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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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대학교는 총동창회(회장 정인채)와 함께 지난 1일부터 내년 7월 말까지 1년 동안 '전대사랑 365'라는 이름으로 지역민과 동문, 교직원을 대상 삼아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전남대학교는 인재육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명문대학의 위상을 강화하고, 재정 자립도를 높여 대학의 자율성을 확보한다는 취지 아래 시작한 이번 캠페인이 '작은 기부로 큰 인물'을 키워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모바일을 통한 약정과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 입금으로 참여 가능하며 1구좌 당 10만원 씩 100구좌(1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자발적 참여와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부자가 또 다른 기부자를 추천·연결해주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일 시작된 캠페인에는 7일 현재 26명이 참여해 3300만원을 기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기부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감사 카드와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교내·외 언론매체를 통해 모금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홍보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는 이 발전기금을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지원, 연구력 증진, 후생복지,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