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나눔봉사단과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4박5일 동안 필리핀 세부 막탄섬 방방초등학교에서 '학교재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알렸다.
막탄섬 코르도바시에 위치한 방방초등학교는 10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으로, 경제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소외된 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번 학교재건 봉사는 7000만원이 투입됐는데 학교 교실 1동을 신축하고 환경정화, 빔프로젝트 교실 꾸미기, 종이비행기 만들기, 색면 분할 그림그리기 활동 등을 전개했다.
또 필리핀 아동을 위한 의류 지원(약 500벌)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 20명을 선발해 2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마리 테레즈 코르도바시 시장은 학교 건축에 도움을 준 KAI봉사단에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메르체디타 방방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에 깊은 감사를 표명했다.
한편, KAI 나눔봉사단은 항공기 수출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