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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아버지, 프렌디 되다' 호응

이버지 교육 양육 관계 향상 도모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8.08 14: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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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는 지난해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아버지, 프렌디(Friend+daddy)되다'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고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양육 자신감 향상 및 자녀와의 관계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아버지와 학령기 자녀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은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과정은 프렌디와 함께하는 행복교실이라는 주제 아래 미술치료, 놀이지도교육, 라이스클레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오는 9월, 10월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주말에 자녀와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자녀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성은 센터장은 "SNS가 발달한 요즘 같은 시대에 아버지와 자녀간의 세대 차이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간극을 좁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을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