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용역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산 모노레일 설치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모노레일의 개발 여건 분석, 노선 입지 선정, 이용객 수요 추정 등 최적의 기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주산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보령의 대표 관광지인 성주산의 수려한 비경과 서해를 함께 조망하는 형태로의 고품격 탐방 체험형 관광시설을 도입하고자 전개되는 것이다.

보령은 △대천·무창포해수욕장 △성주산·오서산 자연휴양림 △성주사지 △충청수영성등 자연과 역사자원은 물론 △레일바이크 △스카이바이크 △짚트랙 △패러글라이딩 등 체험 관광시설을 꾸린다.
고루 갖춰진 글로벌 관광지로 새로운 형태의 관광시설 도입을 토대 삼아 관광객 재방문은 물론 체류 기간도 늘어나도록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모노레일은 올 가을 준공 예정인 무궁화 수목원은 물론 패러글라이딩으로 인기 높은 옥마산 활공장, 석탄산업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석탄박물관, 청소년수련관 등 다양한 관광요소와 연계가 가능하다.
시는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뛰어난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고,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및 법적규제 등을 검토해 사업추진이 용이한 노선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성주산 남포오석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있고, 이와 함께 문화와 역사, 관광까지 결합한 매력적인 테마·체류형 여건을 갖추기 위해 모노레일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훼손 최소화, 뛰어난 자연환경 조망,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