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분기 어닝시즌이 마무리된 가운데 기술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뉴욕증시 주요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9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7일(현지시각)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5.61포인트(0.12%) 오르며 2만2118.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대비 4.08포인트(0.16%) 상승한 2480.91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383.773으로 32.209포인트(0.51%) 치솟았다.
다우지수에서는 애플이 1.55%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고 골드만삭스가 1.36% 뛰는 등 금융주도 강세였다. S&P500에서도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유가 하락으로 0.9%가량 떨어지며 가장 크게 밀렸다. 금융과 산업은 내렸으나 소비와 헬스케어, 소재, 기술, 통신, 유틸리티 등은 올랐다.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회동에서 감산 논의가 진전을 이루지 못할 수 있다는 예상이 고조되면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0.4% 내린 배럴당 49.39달러에 거래됐다.
유럽증시는 혼조세였다. 범유럽 지수인 유럽 STOXX 600 지수는 0.14% 하락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7% 오른 7531.94, 독일 DAX 30 지수는 0.33% 내린 1만2257.17로 마무리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0.09% 오른 5207.89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