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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대책 추진

다중이용업소 교육·추락방지 안내 스피커 부착·안전로프 설치 권장

정운석 기자 기자  2017.08.07 16: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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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른 비상구 추락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다중이영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부속실 또는 발코니 형태의 추락위험이 있는 다중이용업소 650개 소다.

광산소방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추락 위험이 있는 비상구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 및 관계인 교육을 실시하고, '추락방지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아울러 소방특별조사 등 각종 업무추진 시 발코니 형태의 비상구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추락 위험이 있는 비상구에는 안전 로프를 설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의 특별법'에 따르면 4층 이하 다중 이용 업소의 비상구 설치 시 부속실 또는 발코니를 설치하고 그 장소에 완강기 등 피난기구를 설치하여 화재 시 피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개정된 시행규칙을 통해 신규 또는 변경신고 업소에 대해 추락 위험 표지, 경보음 발생 장치, 안전로프 등 추락방지 안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했지만 비상구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