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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충족 김치냉장고 출시

임재덕 기자 기자  2017.08.07 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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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는 강화된 새로운 등급 기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품 변별력을 가리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꾸준한 기술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김치냉장고를 포함한 일부 가전 품목에 대해 에너지 효율을 등급 기준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3도어 스탠드형 M7000 시리즈 15종과 뚜껑형 M3000 시리즈 16종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8%까지(M7000 24%, M3000 28%) 연간 전기요금을 절약 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의 김치맛 취향에 따라 두 가지 숙성 모드를 고를 수 있다.

일반숙성은 김치를 15℃에서 숙성하는 기술로 2~4주 안에 알맞게 익은 새콤달콤한 맛을 내며, 저온쿨링숙성은 6℃ 저온에서 숙성하는 기술로 건강에 좋은 효소와 유산균을 활성화해 아삭함을 오랫동안 맛볼 수 있게 유지해준다.

3도어 스탠드형 제품인 삼성 김치냉장고 M7000은 커버·선반·도어·홈바 4면에 메탈 소재가 적용됐으며, 총 13단계(김치6단계+식품7단계)의 김치·식품 맞춤형 보관 모드를 지원한다.

별도로 홈바가 있어 자주 꺼내 먹는 김치나 반찬, 아이들 간식, 음료 등을 보관하기에 좋고 상칸 문 전체를 여닫는 것보다 냉기 보존도 용이하다. 주로 크고 무거운 김치통을 중장기 보관하는 중간·아랫칸은 오토 클로징 기능이 탑재돼 가볍게 톡 치기만 해도 서랍이 닫혀 편리하다.

M7000은 327ℓ 단일 용량으로 출고가는 180만원부터 380만원이다.

뚜껑형 제품인 삼성 김치냉장고 M3000은 내부 5면에 메탈 소재가 적용됐으며, 총 10단계(김치6단계+식품4단계)의 김치·식품 맞춤형 보관 모드를 지원한다. 식품 종류에 따라 원하는 칸을 선택해 한쪽만 혹은 양쪽 다 냉동칸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M3000은 126~221ℓ까지 다양한 용량과 세부 모델에 따라 출고가는 58만원부터 155만원으로 다양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김치냉장고는 최근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며 "업계 리더로서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에너지효율면에서도 최고의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