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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 10일 개장

"더위야 나랑 놀자" 9월10일까지 물놀이장 운영

표민철 기자 기자  2017.08.09 1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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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구시는 폭염에 대비하고 친수공간 및 휴식공간 확대를 위해 올해 조성을 추진한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을 10일 개장한다.

 
이번 물놀이장이 조성되는 강창근린공원은 달서구 호산동 도시철도 2호선 강창역 남쪽에 위치했다.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500㎡ 규모로 세워진 이 물놀이장은 실시설계와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거쳐 지난 5월 착공해 이달 7일 준공됐다. 

물놀이용 시설 7종 10점과 앉음벽이 설치됐으며 그늘목도 식재됐다. 9월10일까지 개장하는 이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 전담 인력 6명을 고정 배치해 이용 안내 뿐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쓴다.

한편, 대구시는 그동안 187개소의 친수공간 시설을 조성했다. 올해는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수경시설 3개소, 물놀이장 2개소를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 외에도 중리네거리 수경 시설은 현재 가동 중에 있다. 아울러 현재 설계중인 북구 태전공원과 운암지에는 시각적인 청량감을 더해줄 인공 폭포가, 연암공원에는 물놀이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신경섭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10일 개장하는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은 달서구에서는 처음 개장하는 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겸비한 물놀이장"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구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안겨줄 친수공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