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외 원자력·핵정책 전문가들이 북핵문제를 비롯해 국제 핵비확산 이슈에 대한 토론을 연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 핵비확산교육연구센터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정책연구센터와 함께 '국제핵비확산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Nuclear Nonproliferation)'를 7일과 8일 양일간 KAIST KI 빌딩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세계 핵비확산 동향을 평가, 전망하고 최신 현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로 정책적 대응방안 모색까지 목표를 삼았다. 매년 여름, 국내외 최고의 원자력 및 핵비확산 전문가들을 초청해 치뤄지는데 올해 네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특히 북핵 문제가 관련 분야 가장 큰 이슈인 관계로 이에 대한 논의가 많이 벌어질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점심시간 브라운백 세미나(회장 내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진행하는 세미나)에서는 '직면한 북한의 위협(Confronting North Korea Threat)', 사드와 한중관계(THAAD and ROK-China Relationship)' 등의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예상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티븐 밀러 美 하버드대 벨퍼과학국제문제연구센터 국제안보팀장 교수, 스콧 세이건 국제안보협력센터(CISAC) 선임연구위원,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 임만성 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교수 등 핵비확산 분야 유수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