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탐앤탐스, 옛 홈페이지 회원정보 유출 "해커 PC서 발견"

하영인 기자 기자  2017.08.04 14:09:4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의 과거 홈페이지의 회원정보가 해커에 의해 일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탐앤탐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수사기관을 통해 과거 운영하던 옛 홈페이지의 회원정보 일부가 최근 검거된 해커의 PC에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공지했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지난 2011년 11월부터 2015년 12월 사이 가입한 회원 개인정보다. 해커의 PC에는 회원들의 △아이디 △이메일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이름 등이 저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 주민등록번호와 비밀번호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해커는 개인정보를 사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한 정황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며 "혹시 모를 피해 방지를 위해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탐앤탐스는 2015년 말 홈페이지 전면 개편과 함께 과거 회원정보를 정상적으로 파기했다"며 "현재 운영 중인 홈페이지 회원정보는 본 개인 정보 유출 사건과 무관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