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사업자 공고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월31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은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세계적인 해양관광리조트 조성을 목표로 사후 활용 계획에서 정한 매각 대상 부지 중 여수엑스포역 앞 2필지(총1만767.7㎡)를 대상으로 한다.
사후 활용 계획 구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전체 또는 개별 필지별 매입이 가능하고, 매입 대금은 5년에 걸쳐 무이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참여 기업의 초기 투자부담을 덜어 준다.
또한 사업자 부담 저감 등 사업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세제 관련 법률을 개정해 투자 기업에 대해서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21의17조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4조 및 제156조에 따라 법인세, 소득세,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이 가능하도록 했다.
박람회 재단 경영기획 부장은 "수도권에서의 접근성 향상과 박람회장 주변에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및 여수-제주간 카페리가 운항되고 있고, 2018년에서 2020년까지 박람회장에 마리나형 숙박시설, 청소년해양교육원, 신북항 건설공사 완공이 예정돼 있어 장기적으로도 투자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며 "정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에서는 투자 상담전담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