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여름 방학을 이용해 3일부터 첫 교육을 시작으로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7 당진시 안전체험캠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캠프는 당진시가 당진-서산-태안생활권 연계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한서대학교 재난 안전 교육원 및 당진 교육 지원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종합안전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항공기 사고대응교육과 건물탈출체험, 지진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당일 일정으로 100여 명씩 4기 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3일 첫 교육에 앞서 당진지역 초·중·고등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대상자 선정을 확정한 바 있다.
참여자에게는 훈련에 필요한 1인당 교육비 4만6000원을 시에서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참여자는 훈련 당일 중식비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경우에는 식비 5000원도 시에서 전액 부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안전체험캠프를 더욱 활성화해 예기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학생들이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