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스카이라이프(053210·사장 이남기)는 국내 유일,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화질(UHD) 영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UHD 저변 확대 및 제작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UHD 영상 페스티벌을 열어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2017 UHD 영상 페스티벌'은 KT스카이라이프와 UHD 방송 채널인 skyUHD, UXN, AsiaUHD, SBS PLUS UHD, UHD DreamTV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작 기획안 공모와 영상물 공모로 진행된다. 우선 4일부터 21일까지 제작 기획안을 접수해 제작비를 지원하는 기획안을 선정하고, 이와 별도로 11월1일부터 16일까지 완성된 영상물을 접수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질의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 작품을 우대한다.
주최 측은 제작 기획안 공모를 통해 우수 기획안을 선발해 10개 내외 팀에게 사전제작비로 팀당 최대 300만원을 장르별로 차등 지급할 방침이다. 또 필요 시 UHD 촬영장비 등을 대여할 계획이다.
영상물 공모는 △다큐멘터리 △영화(단편·옴니버스) △드라마(웹) △애니메이션 등 UHD 방송에 적합한 모든 장르의 영상물로, 스토리가 있는 10분 이상의 UHD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대학생, 영상관련 종사자 등 UHD 영상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체 수상작은 올 12월14일로 예정된 시상식에서 현장 발표한다.
시상은 본상 네 팀과 특별상 다섯 팀 등 총 아홉 팀을 선정한다. 총 시상 금액은 3000만원 규모로, 대상 한 팀에게 상금 500만원과 부상 UHD TV이 제공되고 최우수상 한팀은 상금 300만원과 부상, 우수상 두 팀은 상금 각 100만원과 부상을 받는다. 특별상 수상팀에도 각각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특히 수상작은 후반제작을 보강해 공동 주최사 채널을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윤용필 KT스카이라이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은 "2017 UHD 영상 페스티벌은 신설된 HDR 작품 공모로 더욱 우수한 작품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카이라이프는 UHD 방송프로그램사업자들과 더불어 국내 UHD 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