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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란 람사르 정원 조성

2000㎡ 내외로 조성 계획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8.03 0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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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 순천만국가정원에 이란 람사르 정원이 조성된다.

2일 조충훈 시장은 이란 람사르시장(아자르, 코흐제가), 시의원, NGO 등과 만나 순천시 람사르습지 관리 및 생태관광 사례를 발표하고 이란 람사르 정원 조성에 관해 협의했다.

이란 람사르 정원은 지난 4월28일 람사르시장이 순천 방문 시 제안한 것으로 순천만국가정원에 2000㎡ 내외로 조성할 계획이다. 양 시는 람사르시에 순천만로를, 순천시에 람사르로를 조성하기로 하는 등 생태, 경제, 문화 협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다.

코흐제가 람사르 시장은 "세계적인 생태도시와 업무 교류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람사르협약이 처음 체결된 람사르 호텔에서 생태, 문화, 경제분야 협력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란 람사르 정원 조성과 양 시의 기념도로 조성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조충훈 순천시장은 "순천만 습지를 항구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에코벨트로 조성한 순천만국가정원은 매년 500만 이상이 찾는 보전이 도시의 경쟁력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생태와 문화의 융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