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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축제 성공 이끈 숨은 주인공은 '자원봉사자'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8.02 1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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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0주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화려한 이면에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매일 새벽, 물축제의 활기찬 시작은 한손에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든 자원봉사자들이 열어간다.

장흥군 공직자, 자연보호협의회, 장흥읍교회, 원불교, 장흥제일교회, 임업후계자, 장흥군새마을지회 등 자원봉사에 참여한 단체의 면면도 다양하다.

올해 물축제에는 모두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관광객 안내, 교통봉사, 환경정화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운영팀과 호흡을 맞추며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있다.

물축제장 주변 도로에서 뙤약볕을 맞으며 주차 안내와 교통 질서유지에 나선 사회단체 회원들과 경찰관들도 숨은 공로자다.

이 밖에도 물품보관소, 장애인 지원센터, 체험부스 등 축제장 곳곳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김성 군수는 "자원봉사자의 밝은 미소가 친절한 모습이 물축제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며,"즐겁고 안전한 물축제를 위해 노력해 준 자원봉사자 감사한다"고 말했다.

'23℃ 정남진 장흥으로 발길을 돌려라'라는 주제로 지난 7월28일부터 7일간 진행된 제10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8월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