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직원들이 활력을 찾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직원들은 365일 용광로를 가동해야 하는 조업 특성상 고온의 날씨 속에서도 섭씨 1500도 이상의 쇳물을 생산하는 작업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때문에 광양제철소는 혹서기 직원들의 안전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각 부서별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정 섭외 그룹은 여름철 수리현장의 직원들이 상시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현장 곳곳에 정수기 설치를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스 물통, 냉조끼, 대형 선풍기 등을 제공해 원활한 작업 진행을 돕고 있다. 옥외 작업자들을 위해서는 작업장 근처에 천막을 설치해 언제든지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건강 증진 섹션은 고열 작업장 및 수리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동 순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의사, 간호사, 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이동 순회진료 팀은 현장을 찾아 직원들에게 열중증(熱中症)에 대해 교육하고, 건강상담 및 의약품 처방을 지원하고 있다. 외주파트너사 직원들도 이동 순회진료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말까지 진행한다.
한편 안전방재보건그룹은 폭염 시 현장작업 감독자에게 경고문자를 발송해 작업자의 휴게시간을 연장하거나 작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폭염경보제를 실시하고 있다.
김학동 제철소장을 비롯한 직원대의기구 대표, 현장 부서별 직책자들도 무더운 날씨 속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찾아 시원한 과일과 빙과류를 전달하며 격려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학동 소장은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이 제철소의 가장 큰 자산이다"며 "여름철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각 부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라며, 직원 스스로도 항상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