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르노삼성 7월 내수 '중형 세단 호조' 전년比 7.8% 증가

'소형CUV' QM3 힘입은 SUV 판매 153.5% 늘어나

전훈식 기자 기자  2017.08.01 14:34:5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전년대비 26% 증가한 2만329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7.8%가 늘어난 7927대, 수출은 38.1%가 늘어난 1만5368대를 판매하며 내수와 수출이 모두 증가한 것이다.

지난달 르노삼성 내수 판매는 중형 세단이 이끌었다. 준대형차와 중형차 사이 시장을 공략하는 SM6는 총 3157대 팔렸으며, 최상위 트림 판매가 절반(1578대)을 차지해 프리미엄 중형차로 공고한 입지를 굳혔다.

이처럼 SM6가 고급 중형세단 시장을 공략하는 사이, SM5는 중형과 준중형 틈새시장을 공략해 전년대비 30.4%가 늘어난 407대를 판매했다. 검증된 내구성과 넉넉한 실내공간, 합리적 가격을 무기로 중형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셈이다.

르노삼성 SUV 내수 판매도 무려 153.5% 늘었다. 지난달 QM6가 총 1638대가 팔렸으며, QM3도 지난해보다 29.4%가 증가한 1379대를 판매하며 소형 CUV 아이콘 기세를 과시했다.

여기에 1일부터 시판한 뉴(NEW) QM3의 경우 완성도 높아진 디자인에 고급 사양 대거 추가에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판매 증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7월까지 르노삼성 총 누적 대수는 전년대비 11.8%가 증가한 15만9190대를 기록했다.  내수가 12.1% 증가한 6만809대, 수출이 11.6% 증가한 9만8381대로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