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청주랜드관리사업소(동물원)는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 됨에 따라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1일부터 동물원을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동물원은 AI가 기승을 부렸던 작년 12월5일 조류 시설을 폐쇄했다가 지난달 2일 허용했으나 불과 한 달여 만인 지난 6월8일 AI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되면서 다시 관람을 제한했다.
현재 청주랜드관리사업소에서는 103종 525마리의 동물을 사육·전시하고 있다.
이곳에는 포유류 45종 173마리, 조류 53종 344마리, 파충류 5종 8마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면 개장 후에도 동물원 소독 및 차량통제 등 방역을 유지할 계획이며, 질병예찰을 통해 이상 징후 발견시 즉시 방역기관에 정밀검사 의뢰 등 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