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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한국항공우주, 태국 2차 수출로 반등 기대"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8.01 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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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1일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최근 태국 2차 수출이 향후 사업수주의 낙찰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항공우주는 태국 공군과 7월29일 T-50TH 전술입문훈련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2억5949만달러(한화 2912억원)이며 공급 계약 종료일은 2022년 5월29일이다.

하이투자증권은 태국의 이번 고등훈련기 8대 재구매가 T-50 계열 항공기의 운용효율성이 뛰어나고 우월한 안정성을 방증한다고 짚었다.

그는 "T-50 계열 항공기의 경쟁력이 재조명돼 글로벌 표준 고등훈련기로 주목받을 전망"이라며 "향후 보츠와나, 페루, 칠레 신규 수주 뿐만 아니라 연말 진행되는 미국의 고등훈련기 도입사업에도 낙찰 가능성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한국항공우주의 각 사업부문의 안정화, 효율성 향상, 대규모 수주에 따라 양호한 현금흐름을 시현할 전망"이라며 "실적 변동성이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