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 기업가들은 8월 기업경기 전망을 어둡게 내다봤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31일 발표한 '2017년 7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79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하고 비제조업 업황전망BSI는 68로 5포인트 하락했다.
이와 함께 7월 제조업 업황BSI는 78로 전월대비 7포인트 하락하고 7월 비제조업 업황BSI도 65로 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종사자수 5인 이상 사업체 중 550개(응답업체 487개)를 대상으로 7월 기업경기와 8월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기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를 전망하기 위해서 작성되고 있다. BSI가 기준치 100인 경우 응답업체수와 부정적인 응답체수가 같음을 의미하며, 100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다.
7월 광주·전남지역의 제조업 매출BSI는 98로 전월대비 7포인트 상승한 반면 8월 매출전망BSI는 86으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7월 제조업 채산성BSI는 95로 전월대비 9포인트 상승하고 8월 채산성전망BSI도 95로 전월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상으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경쟁심화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7월 광주·전남지역의 비제조업 매출BSI는 65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하고 8월 매출전망BSI도 68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7월 비제조업 채산성BSI는 79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한 반면 8월 채산성전망BSI는 82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경쟁심화,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