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쇼핑(023530)이 2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세다.
31일 오전 9시30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9.74% 떨어진 2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쇼핑의 2분기 총 매출액은 7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87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49.0% 하락했다.
이에 대해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사드여파에 따른 국내 백화점과 해외 할인점 실적 부진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내 백화점은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고 중국 내 할인점은 87개 점포에 대한 영업정지가 지속돼 적자가 확대됐다"고 부연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실적 회복을 위해서 손익개선을 위한 체질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3분기 매출액은 0.5% 상승한 7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15.2% 하락한 14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