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름방학 기간 대전시의 버스 운행 편수가 줄어든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여름방학과 하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다음 달 1일부터 21까지 이용승객 감소에 따라 94개 노선 중 38개 노선에서 일평균 46대(5.0%)를 감차한다고 31일 밝혔다.
감차대상 노선은 급행 2, 101, 105, 106, 108, 211, 301, 311, 318, 501, 605, 613, 701, 703 노선 등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2016년 8월 이용승객은 5월 대비 10% 감소돼 1일 평균 43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그동안 매년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방학기간 동안 시내버스를 감차해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시는 시내버스 감차에 따른 배차간격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시민불편 발생에 대비해 탄력적 배차운행을 할 방침이다. 방학기간 운행대수 조정으로 변경되는 시간표는 대전광역시 홈페이지나 대전광역시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