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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증시관련대금 1경6170조원…전년比 13.9%↑

매매결제대금 전체 88.7% 차지…예탁증권원리금 전년比 8.6%↓

한예주 기자 기자  2017.07.28 16: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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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증시관련대금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1경6170조원으로 기록됐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증시관련대금 현황'에 따르면 일평균 증시관련대금은 133조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시관련대금이란 자본시장에서 종합증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업무를 통해 처리된 자금을 말한다.

해당 자금으론 △채권·주식 등의 매매에 따른 결제대금 △예탁채권·CD·CP·ELS 등의 원리금 △집합투자증권의 설정·환매·분배금 △예탁 주식의 배당금·단주대금·유상청약대금 등의 권리대금 △기타 증권대차·국채일중RP상환대금 등이 있다.

상반기 증시관련대금 중 매매결제대금은 1경4342조원으로 전체 금액의 88.7%를 차지했다.

매매결제대금은 장외Repo(환매조건부채권매매)거래가 증권사의 단기자금조달 수단으로 정착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7.1%수준의 2093조원 증가한 1경4342조원으로 집계됐다.

예탁증권원리금은 ELS, ELW 등 기타원리금이 증가 추세에 있으나, 전체 원리금의 62.3%를 차지하는 전자단기사채원리금이 감소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8.6% 줄어든 1269조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