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전일 발표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자사주 소각 결정에도 불구하고 실적 성장 둔화 우려가 단기 투자심리를 약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13%(5만3000원) 하락한 24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2분기 실적보다 높게 형성된 3분기 실적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가 하향 조정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기간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노근창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상태에서 컨센서스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해당 부분이 반영될 때까지 주가가 기간 조정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