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28일 세아베스틸(001430)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2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2분기 세아베스틸의 별도 영업이익은 469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598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유안타증권 추정치인 549억원 및 컨센서스 557억원을 상회한 결과다.
이연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를 감안해도 특수강 판매량이 55.7만톤을 기록해 지난 분기 이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 수요 산업 중 자동차향 판매는 부진한 상황이나, 건설 중장비 및 기계 산업의 판매가 호조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선제적인 수출비중 확대와 저가 수입산 특수강봉강 수입 감소가 수익선 개선에 도움된 것으로 분석됐다.
그는 "본사의 특수강 제품기준 수출비중이 작년 1분기 12.9%를 기록한 후 점진적으로 상승해 이번 2분기에는 19.3%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