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097950)은 프리미엄 서구식 브랜드인 '고메(Gourmet)'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신제품을 앞세워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아 전문 미식(美食)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지속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올해 고메 매출을 8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콤비네이션피자'(415g), '고메 고로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고메 콤비네이션피자는 전문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도우와 토핑을 차별화한 제품이다.
이탈리아 정통 피자를 구현하고자 3단계 발효숙성공정을 거친 도우와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로 7분 돌리면 된다.
고메 고로케는 '고메 야채감자고로케'(200g), '고메 고추어묵고로케'(200g) 2종으로 구성했다. 생(生)빵가루를 사용했으며 편의형 용기에 담겨 전자레인지 3분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고메 야채감자고로케는 양파, 당근, 양배추 등 야채와 옥수수, 햄이, 고메 고추어묵고로케에는 생선살을 치대어 만든 고로케에 청양고추를 썰어 넣었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고메 브랜드 핵심이 외식 수준의 프리미엄급 메뉴를 구현한 맛인 만큼 이번 신제품도 차별화된 연구·개발(R&D) 역량과 제조기술력을 토대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식 트렌드, 소비자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맛과 품질, 간편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매일매일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메 브랜드는 출시 첫해인 지난해 매출 35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현재 4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