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음 달 안으로 다음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비교가 가능해진다.
생명·손해보험협회(이하 협회)는 '카카오 다음'(이하 다음)과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보험다모아) 정보를 연계하기 위한 보험상품 정보제공 계약을 체결키로 합의했다.
그간 협회는 인터넷 포털과 서비스 연계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약 3600만 가입자를 보유한 카카오톡 서비스와 연계를 통한 모바일 확장성을 고려해 우선 다음과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비용이 낮다는 점도 한몫했다. 서비스 연계 시 발생되는 포털업체의 비용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다음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비용이 책정된 것.
협회 관계자는 "서비스 연계비용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보험사 사업비 증가로 보험료가 상승된다"며 "보험계약자 부담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서비스 연계비용이 중요한 선정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협회는 포털과 연계 논의되면서 구체적인 연계방법 협의 및 전산시스템 안정성 등을 충분히 확보·점검한 후 다음 달 중에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 더해 보험다모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개설을 통해 모바일 이용자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다음도 실손의료보험, 여행자보험, 연금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으로 보험료 비교공시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타 보험 종목에 대해서도 인터넷 포털 연계를 확대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해 보험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