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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체험형 화재사고 예방' 캠페인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7.27 1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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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8곳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터널 화재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속도로 화재사고의 주원인이 되는 미 점검차량의 상시 점검을 생활화하고, 터널화재 시 긴급대피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3개년 고속도로 위 차량화재의 원인은 기계·전기적 차량결함이 70%로 가장 높았으며, 교통사고 11%, 부주의 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행사는 소방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타고 열·연기 피난, 지진대응 등 10종에 대한 안전체험을 실시했으며, 전기계통, 오일류, 워셔액, 타이어 마모상태 등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했다.
 
또 휴게소 이용객들에게는 터널 내 안전운행 및 터널화재 시 행동요령을 전국 휴게소 28곳 경정비소 현황, 간단한 정비가 가능한 셀프 서비스 코너 등의 팸플릿을 제공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터널화재 등 재난사고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추석연휴를 앞둔 9월에도 이 같은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