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숙 기자 기자 2017.07.27 09:03:33
[프라임경제] 필옵틱스(161580)가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필옵틱스(161580·대표이사 한기수)는 최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922억원, 영업이익 190억원, 당기순이익 157억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11% 증가한 수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했다.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는 "올해 상반기 매출실적이 전년동기 3배 이상의 큰 폭의 성장을 이루며 이미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필옵틱스는 현재의 성장 추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주주들께 좋은 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필옵틱스는 지난 2008년 설립돼 광학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OLED 및 2차전지용 레이저 응용 장비, 노광장비 등을 개발해 생산하는 업체다.
최근 2차전지용 공정장비 매출을 늘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차세대 레이저 응용장비와 노광장비를 국산화하는 등 업계 내에서 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