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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2017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하영인 기자 기자  2017.07.26 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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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푸드(002270·대표 이영호)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2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롯데푸드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장애인 고용 확대가 대표적인 사례다. 롯데푸드는 지난 2013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이듬해 1월부터 천안공장 면 포장 생산 라인을 전면 장애인 고용 전용 라인으로 변경했다. 

회사는 전용 설비를 설치하고 비장애인 직원들은 장애인 직원들의 교육을 돕는 등 노사 협력을 통해 상생 가치를 실현한 것이다. 

아울러 롯데푸드는 2014년 7월부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 펀드 운영, 안전위생 컨설팅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전개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이영호 대표가 직접 파트너사를 방문해 건의사항을 청취 중이다. 

롯데푸드 노사는 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과 함께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맺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롯데푸드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인증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우수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외에도 롯데푸드는 직장 어린이집을 설립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출산 후 육아휴직 의무화를 시행 중이다. 

손희영 롯데푸드 경영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사 협력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우수한 노사 문화를 확대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1996년부터 상생의 노사협력,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해 인증서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