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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사랑소년단' 백두산 지역 탐방

천지·녹연담·지하 산림 이어 광개토대왕비 등 역사 유적 방문 예정

김상현 기자 기자  2017.07.26 15: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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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숲을 사랑하는 국내 청소년들이 중국 백두산을 탐험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사랑소년단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가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중국 백두산 일원으로 탐방을 나선다고 밝혔다. 탐방에 나서는 인원은 대원과 지도교사를 포함해 40여 명으로 백두산 천지와 녹연담, 지하 산림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백두산 일대는 물론 중국 지린성에 있는 광개토대왕비와 국내성터, 장군총, 청산리 전투 유적지, 윤동주 시인 생가 등도 함께 방문할 예정이어서 역사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다.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지금까지 활동한 인원만 71만명에 달한다. 현재는 전국 초·중·고 학생 8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