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텔신라(008770)가 중국의 사드 보복에도 2분기 깜짝실적을 발표하며 장 초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6.45% 오른 6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호텔신라는 지난 25일 장 마감 후 올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 떨어진 8997억원, 당기순이익은 5.1% 늘어난 2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함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발표 매출액은 추정치에 부합했고 기존 예상대로 면세 시장의 외재 리스크 심화에도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조적 매출 증가와 비용구조 효율화가 수반된 호실적이라는 점에서 중장기 전망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며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