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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대표이사 교체 후 주주친화 정책 기대감에 '상승'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7.26 0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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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효성(004800)이 장 초반 오름세다. 하반기 실적 개선과 대표이사 교체에 따른 주주친화 정책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전일대비 0.96%(1만5000원) 오른 1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효성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4.7% 증가한 296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어닝 쇼크의 주원인이었던 산자(타이어 보강재), 화학(PP), 중공업(초고압 변압기·차단기)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7월20일부로 효성 대표이사가 조석래 명예회장에서 조현준 회장으로 교체됐다"며 "단기적으로는 배당 등 주주 친화적인 정책이 확대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지주사 전환 등 지배구조 개편이 검토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